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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게임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듯 이 게임도 참 여러 부분에서 나사 빠진 모습? 유저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약 2년간 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해온 올드 플레이어로써 갖고 있는 최근 불평불만에 대한 사항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카드도 애지간히 많이 쌓였는데, 1장 가격이 너무 비싸다. 지금 3풀이 109장, 4풀이 26장, 5풀이 65장이나 된다. 매달 3풀 카드는 꼴랑 1장 무료로 준다. okok 3풀까지는 뭐 컬렉션상자로도 잘 나오고, 그냥 배틀패스만 사도 요즘은 3풀카드 (토르, 와스프 등) 막 껴주는 경우가 많으니까 뭐 좋다 이거다. 중요한건 4풀, 5풀인데 .. 5풀이 해도해도 너무 비싸다. 토큰으로 환산하면 1장당 ..

1) 미저리 밀덱덱컨셉 상대가 드로우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상대카드를 파괴시켜버리거나 내꺼로 가져온다거나 하는 등 상대 덱에 터치를 하는데 온집중을 기울인 덱타입. 신규카드 '미저리' 가 들어가서 그러한 출현효과를 한번씩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주요 플레이 1턴: 욘두 > 스파이더햄2턴: 그랜드마스터(+욘두) > 블랙위도우 > 케이블 > 화이트위도우3턴: 글래디에이터 > 바론지모 > 1코+그랜드마스터 > 1코+2코4턴: 미저리(욘두,블위 등 위에) > 닥터옥토퍼스 > 3+1코 > 2+2코5턴: 4턴과 동일6턴: 레드헐크 > 저거넛+남는 마나 플레이 등부가 설명 기본적으로 필드파워가 그렇게 센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각종 '상대 덱 털어버리는 효과' 로 상대의 주요 카드들을 마구마구 털어내는게 중요하다...

사소한 버프, 너프 스크림, 그랜드마스터, 오코예, 헐클링 : 전부 사소하게 +1 파워 버프를 받았다. 스크림, 그마 정도만 기분 좋고 나머지는 뭐 저래도 딱히 많이 쓸 거 같진 않음. 바이퍼 : -1 파워 너프를 받았다. 얘는 애초에 스탯보고 쓰는 카드는 아니었는데, 5파워가 좀 과하기는 했음. 이래도 뭐 여전히 잘 쓰일 것이고 좋은 카드일 것이다.큰 너프 헬카우 : +1파워 버프를 받았지만, 대신 활성화로 2장을 버리는게 아니라 1장만 버리게 바뀌었다. 지금 헬라덱이 엄청 좋은 이유가 블레이드나 레이디시프로 1장, 블랙캣 자동버리기로 1장 이렇게 2장만 확보하고 헬카우만 던져도 최소 4장을 헬라로 되살릴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제는 그 갯수가 1장 마이너스가 되었으니 헬라덱의 결과물 파워값 자체가 엄..

1) 블랙나이트+워머신덱덱컨셉 블랙나이트 이후 버리기로 에고니소드&고스트라이더로 크게 스윙을 노리고, 워머신으로 제한된 구역도 커버를 칠 수 있게 설정을 해서 깡파워 스윙으로 이기는 느낌.주요 플레이 1턴: 블랙나이트 > 썬스팟2턴: 블나+블레이드(인피넛, 자이간토 확정시) > 아머3턴: 호프서머스 > 레이디시프 (블나 있고 인피넛, 자이간토 확정 자르기일시)4턴: 워머신(호프위에) > 에고니소드 > 컬옵시디언(호프,아머 위에) 등5턴: 휴식(쉬헐크 있을시) > 워머신+1코 > 고스트라이더(제한구역, 아머구역에 툭) 등6턴: 고스트라이더+3코 > 인피넛(워머신 냈을 경우) > 쉬헐크 > 자이간토 등부가 설명 '워머신' 은 서브, 보조 느낌의 카드라고 보면 된다. 구역컨트롤덱 만났을 때, 상대가 리전&스톰..

1) 스크림+정크덱덱컨셉 방해 플레이로 상대방 칸을 채우면서 -파워 공격을 하고, 그 똥덩어리들을 폴라리스&스테그론 등으로 강제이동 시키며 스크림을 키우다가 캐논볼+타이타니아 등으로 마무리하는 그림.주요 플레이 1턴: 후드(바이퍼 있을시) > 하이드라밥2턴: 스크림 > 화이트위도우 > 케이트비숍3턴: 데브리 > 그린고블린 > 바이퍼(후드 냈다면) > 폴라리스4턴: 그린고블린+타이타니아 > 바이퍼+타이타니아 > 스테그론 등5턴: 스테그론+1코 > 3코+2코 > 등6턴: 캐논볼+후드데몬 > 스테그론+1코+1코 등부가 설명 핵심 스윙은 '스크림 키우기' , '방해 플레이' , '캐논볼+후드데몬or타이타니아'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이 작전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다면 탈출각을 잡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자체 파워..

1) 스크림+에이잭스덱덱컨셉 맨씽, us에이전트 등 디버프카드로 에이잭스 파워 높이고, 저거넛&스파이더맨 등으로 상대카드를 강제 이동시켜서 스크림을 키우며 디버프 먹여 에이잭스 도움을 주는 식으로 플레이해 이기는 방식.주요 플레이 1턴: 하이드라밥 or 휴식2턴: 스크림 > 화이트위도우 > us에이전트3턴: 루크케이지 > 스파이더맨(스크림 있을시) > 코스모4턴: 맨씽 > 스파이더맨(스크림 or 모랄레스 있을시) > 저거넛(스크림, 모랄레스 있을시)5턴: 1코 모랄레스 > 해즈맷 > 저거넛 > 코스모 > us에이전트 > 스파이더맨 등등6턴: 에이잭스+1코부가 설명 모랄레스or하이드라밥을 6코에 에이잭스랑 같이 던지게 설계를 할지, 아니면 그전에 미리낼지 뭐 그거는 본인의 판단에 달린 거 같다. 대신 모랄..

1) 미라클 세라컨트롤덱덱컨셉 '에이전트 베놈' 으로 덱파워를 끌어올린 후, 비숍을 키우면서 템포 적당히 따라잡다가 5턴 세라 낸 후, 6턴에 미라클 플레이를 해서 스윙해 이기는 느낌.주요 플레이 1턴: 휴식2턴: 에이전트베놈 > 인비저블우먼3턴: 비숍 > 레드가디언 > 킬몽거, 히트몽키 (인비 뒤)4턴: us에이전트 > 로그 > 레드가디언 등 ..5턴: 세라 > 4턴과 동일6턴: 히트몽키 > 미스테리오 > 샹치 > 쉐도우킹 > us에이전트 등 미라클 플레이부가 설명 이 덱의 핵심은 '에이전트 베놈' 빨리 낼 수 있냐, 5턴에 세라 내면서 6턴 후턴을 잡을 수 있냐, 인비 뒤에 뭐 숨기느냐가 유저의 숙련도 좌우를 한다고 보면 되겠다. 이 플레이를 이상하게 하면 덱파워가 제대로 안나오니 유의하기 바란다. ..

2024년 9월의 마블스냅은 '심비오트, 스파이더맨' 컨셉의 시즌이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이 시기쯤, 마블스냅이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때도 심비오트 시즌이었다. 그 때는 시즌패스카드로 '마일즈 모랄레스' 를 줬던거로 기억한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카드들이 나왔고, 최종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시즌패스 카드: 심비오트 스파이더맨 시즌패스 카드 중에서는 안좋은 측에 속했다. 오죽 했으면 9월달 시즌 중에 개발진이 시즌패스 카드를 버프를 해줬을까? 워낙 느린 카드다 보니까 잘 써먹기가 쉽지 않았다. 지금은 버프를 받고 어찌저찌 써먹을수는 있는 수준까지 오르기는 했다. 결국 이놈의 활용도는 '출현 능력' 을 다시 발동시키면서 스탯버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웡출현덱이..

버프 1) 심비오트 스파이더맨: +1 파워 버프를 받았다. 시즌패스 카드 치고는 성능이 막 드라마틱하게 좋진 않아갖고, 버프를 시켜준 거 같은데 .. 뭐 이런다고 극적인 변화가 있을거 같진 않다. 다만 이제 갤럭투스랑 연계할 경우, 갤럭도 버프를 받아갖고 13파워짜리 갤럭을 낼 수 있게 되었으니 이건 연구 가능할지도? 2) 갤럭투스: +1파워 버프를 받았다. 요즘 뭐 갤럭투스 거의 안쓰이고, 안보이기는 했는데 +1 파워는 은근히 영향이 좀 있을 거 같긴 하다. 근데 요즘 워낙 방해덱이 많아갖고 뭐 이게 잘 쓰일런지는 여전히 의문부호이기는 함. 3) 네가소닉: +1 파워 버프를 받았다. 이제 다시 3공 세레브로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외에는 뭐 원래 넣던 덱에서는 그대로일 것이고 크게 뭐 메타적인 변화..

1) 토큰 파괴덱덱컨셉 다람쥐걸, 샤나 등 토큰 까는 애들 내서 모킹버드 코스트 줄여 빨리 내기. 이후 토큰들 다 부셔갖고 데스 코스트 낮추고 널 키워서 널+데스 스윙해서 이기는 덱.주요 플레이 1턴: 다람쥐걸 > 니코(2장파괴효과시) > x232턴: 버키 > 1코3턴: 카니지 (버키+1코 있는 구역) > 샤나 > 로그4턴: 모킹버드 > 샤나 > 베놈 > 킬몽거5턴: 모킹버드 > 베놈 > 킬몽거6턴: 널 > 데스 > 기타 필요한 플레이부가 설명 이 덱의 핵심 스윙은 '코스트 줄인 모킹버드' , '버키 유언' , '널+데스' 이기 때문에 이 플레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거 같을 때가 탈출각이라고 보면 된다. 2) 아포칼립스 버리기덱, 클래식 버리기덱덱컨셉 모비우스, 드라큘라를 깐 뒤 각종 버리기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