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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웹툰] 추천, 리뷰, 정리 73

[만화] 의원귀환 / 망나니 소교주로 환생했다 (비추천)

1) 의원귀환 / 완결작화가 표지에 비해서 훨씬 안좋다. 내용은 매우 진부하다. 그냥 뭐 변주랄게 하나도 없는 무협배경의 환생 먼치킨 성장물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작화퀄이 안좋아서 액션씬도 개구데기, 스토리도 변주 하나도 없어서 지루하다 못해 졸릴 지경이다. 시간 들여서 볼 가치는 없어보임. 2) 망나니 소교주로 환생했다 / 미완, 연재중작화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설정 자체는 너무 진부하고 양산형이다. 무림맹, 정파쪽의 실력 있는 주인공이 음모에 휘말려 독살 당한다. 눈을 뜨고 보니 정파와 대립하고 있는 '마교' 쪽의 방탕&살인마로 유명한 소교주의 몸으로 빙의환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긴한데 ... 작가만의 색다른 변주도 없고 이야기 자체가 너무너무 루즈하고 노잼이다. 시간 들여서 볼 필..

[만화] 마검왕 / 무결 (비추천)

1) 마검왕 / 완결표지 사기입니다. 실제로 막상 감상해보면 저런 퀄리티의 작화가 아닙니다. 못 볼 정도까진 아닌데, 너무 뭔가 인삐? 라고해야하나 작붕도 많은 거 같고 퀄리티 자체가 그냥 후즐근하고 올드하고 구립니다. 작화는 그렇다 치고, 내용은 재미있느냐? 별 거 아닌 내용 .. 진부합니다. 남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거울을 만졌더니 무림세계로 들어가서 달인에게 무공을 전수받고 현실무림 와리가리하면서 먼치킨짓 하는건데 .. 뭐 그 과정이고 대사고 너무 루즈합니다. 비추천 2) 무결 / 완결빌런이 자기 아버지의 뒤, 그리고 절대파워를 가진 무공을 승계 못받을 거 같자 불안해서 반란을 일으킵니다. 주인공 아버지 및 주인공 아버지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이에 맞서 싸우지만 대부분 죽어버리고 간신히 주인공 및 소..

[만화] 서울역 네크로맨서 / 집착 남주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비추천)

1) 서울역 네크로맨서 / 완결작화가 좋지도 않고, 내용이 딱히 신선하거나 변주를 주지도 않아갖고 그냥 뭐 '양산형' 그 자체 웹툰이었다. 게다가 주인공 디자인에 직업에 .. 나혼렙을 봤다면 볼 이유가 하나도 없음. 비추천 ;; 2) 집착남주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 미완, 연재중표지사기가 좀 심하다. 실제 내용 들어가면 표지보다 작화력이 훨씬 구데기. 그렇다고 내용이 뭐 신선하거나 몰입도가 있거나 뭔가 변주가 있나? 그런것도 하나도 없다. 그냥 지루하고 루즈하고, 복붙 그 자체 수준의 '공장형 로판 웹툰' 그 자체 ;;  볼 이유가 아예 없다.

[만화]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 마마유유 / 아야시몬 (비추천)

1)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 코믹스 완결파파카츠? 성매매? 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던 가출소녀 여주인공이 혼자 사는 영포티 회사원 남주랑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인데 .. 이래저래 비판이 많았던 작품. 어정쩡하게 완결이 나긴 했다만 ... 솔직히 딱히 재미도 없고 몰입감이나 설레임도 없고 시간을 들여서 볼 가치는 없다고 본다. 2) 마마유유 / 완결'출하엔딩' 당해버린 만화이다. 작화는 뭐 그냥 그저 그랬던거 같고, 내 기억으로는 용사와 마왕이 등장하는데, 용사의 후손이었나? 남주인공이 여마왕에게 길러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던걸로 기억한다. 여마왕이 말만 마왕이지 무슨 로리캐릭으로 나와갖고 마마 역할을 하는데 .. 다른 차원에서 온 용사들이 마왕을 잡으려고 하고 뭐 이래저래..

[만화] 25년1월: 즐겁게의 요즘 볼만한 연재 웹툰/만화/코믹스 추천, 간단후기 top 8

1) 사치의 묵시록 / 미완, 연재중판타지 힐링&코미디 만화. 인간의 악행이 극에 달하여 천계&지옥에서 인간이란 종족을 멸종시킬지 말지에 대한 회의를 한다. 결론적으로 인계의 한 인간을 집어서 천사+악마가 달라붙어 점수체크를 해보면서 판단을 해본 후, 합격점을 유지한다면 인간을 냅두기로 한다. 그 대상으로 꼬마 여자애 '사치' 가 무작위 선정이 되고,  천사와 악마가 사치랑 같이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는 에피소드식 진행. 판타지버전의 짱구 보는 느낌의 만화인데, 악마&천사가 임시 부모 역할을 하는 느낌이라서 뭔가 더 감성 터진다. 적당히 볼만한 거 같음. 2) 심연의 랩터, 심연의 라푸타 / 미완, 연재중AI 얀데레 로맨스물 만화. 히로인이 최신식 AI 로 나온다. ai를 제작한 박사의 명령으로 한 온..

[완결만화] 25년1월: 즐겁게의 최소 평타는 치는 완결 만화/웹툰/코믹스 추천 top 8

1)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 완결장르, 키워드 백합, 레즈, 게이, GL, 드라마, 얀데레, 집착, 정공, 가족, 힐링?, 로맨스작화평가 SD 느낌이 나기도 하고 뭔가 서양 카툰 느낌도 난다. 퀄은 괜찮고 작가만의 개성이 잘 드러났다.스토리, 매력평가 하이틴물? 소녀성장물? 이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단순 로맨스에만 집착하는 느낌은 아니다. 얀데레 성향의 정병? 걸린 부잣집 여자애와 못사는집에 신경쇠약증 걸린거마냥 멘탈 쿠크다스인 여주인공 에이미가 어쩌다보니 만나게 되어 점점 서로에게 끌리고 정붙이는 그런 내용인데 .. 처음에는 되게 피폐한 느낌으로 갈 줄 알았으나, 그냥 뭐 생각보다 정병 캐릭터가 선을 잘 지켜갖고 무난무난한 내면의 성장을 이룬듯한 드라마가 됐다.추천점수, 최종평가 [60점/100점..

[만화]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 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요! (비추천)

1)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 완결동명의 원작 소설을 웹툰화한 작품. 작화 퀄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다만 딱히 뭐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흔해빠진 양산형, 공장식 그 수많은 로판들 중 하나로 느껴졌을 뿐 .. 너무 루즈해갖고 도중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2) 아빠, 나 이 결혼 안할래요! / 완결19금 성인 버전이 있는 로판 웹툰. 표지는 엄청 반짝반짝 .. 무슨 아이돌? 처럼 나왔는데, 표지급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작화퀄도 뭐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다. 근데 그것 뿐이다. 흔해빠진 공장, 양산형 로판 중 하나이다. 대사는 유치하고 스토리는 루즈하다. 그냥 얘가 뭐하고 뭐 남주랑 어떻게 썸타고 이어지고 할지가 다 눈에 훤하다.

[만화] 유미의 세포들 / T.L.T (비추천)

1) 유미의 세포들 / 완결2010년대 인기가 많았던 웹툰이었다. '유미' 라는 여주인공이 있고, 그녀의 머리속에 있는 다양한 컨셉의 '세포 캐릭터' 들이 나와서 유미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대면서 진행되는 일상&로맨스물이었다. 가령 음탕한 세포는 시도때도없이 유미한테 음탕함을 유발하려고 하고, 목욕 세포는 계속 씻으려고 하고 뭐 그런 식. 서양작품으로 따지자면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느낌이다. 필자도 초반-중반엔 재미있게 봤는데, 문제는 한국 웹툰 특성상 실시간으로 작가가 연재본을 올리면 그걸 독자들이 보고 댓글&피드백을 달 수 있었는데 .. 거기서 여자 독자들이 심각한 수준의 시어미질을 했다는 것이다. 흔히들 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부부가 이혼까지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하물며 독자작가간의 실시간..

[만화] 카케구루이 / 비스타즈 / 누라리횬의 손자 (비추천)

1) 비스타즈 / 완결'한마 바키' 시리즈 작가의 친딸의 처녀작인걸로 알고 있다. 초반-중반까지는 굉장히 재미있고 몰입감이 좋았다. 일본판 '주토피아' 같기도 하고, 수인세계의 대통령 '비스타즈' 를 위해서 각자의 고민과 신념이 있는 초식동물 주연캐릭, 육식동물 주연캐릭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부딪히고 뭐 그러는지 보는 맛이 있었다. 근데 웬걸? 중반 이후 넘어가니까 주연이고 조연이고 비스타즈에는 별 관심도 없고 그냥 스토리 자체가 무너져버린다. 떡밥은 가득한데 이를 작가가 역량이 부족해서 다 풀어내지 못하고, 마감은 다가오니 그냥 허겁지겁 대충 넘어가버리고 끝내버린다. 용두사미보다 좀 더 심한 수준이다. 그래서 비추천한다. 2) 누라리횬의 손자 / 완결완결된지 꽤 된 작품이다. 일본의 '백귀야행' 설화..

[만화] 난가기연 / 궁귀검신 2부 (비추천)

1) 궁귀검신 2부 / 완결1부는 그냥저냥 적당히 볼 만 했다. 뻔한 무협 먼치킨물이긴한데, 좀 주인공이 많이 고난을 겪는 편. 그게 나름 변주인데 꽤 불쌍하게 굴러갖고 어찌저찌 잘 봤었다. 근데 2부는 1부 주인공 완결 시점에서 몇십년이 흘러 주인공 손자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물론 1부 주인공, 주인공의 아들내미 부부 등 온가족이 다 총출동하긴 하는데 .. 전체적으로 좀 많이 루즈했다. 굳이 2부가 필요했나? 싶을 정도. 2) 난가기연 / 대뜸 출하 완결짱툰이었는데, 짱툰 치고 재미있어갖고 잘 보고 있었다. 먼치킨 무협물이긴한데, 일반적인 무협물과 다르게 주인공이 개사기 신선이다. 마치 신선이 제3의 시선으로 인계를 돌아다니며 겪는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어갖고 뭔가 색다르고 괜찮았었다. 근데 웬걸? 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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