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스스톤, 섀도우버스
장점
1. 게임이 굉장히 쉬운 편이다. (심지어 두 게임이 하는 방식이 매우 유사함)
2. 카드 수집하는 맛이 있는 편이다. (주기적으로 쏟아지는 100여장이 넘는 카드들, 간판&레전더리 카드들 등)
3. 스킨 수집하는 맛이 있다. (섀버 리더스킨, 하스 직업스킨 등..)
4. 정보 얻기가 쉬운 편이다. (섀버는 한국에선 좀 비주류이긴한데, 일본게임이라서 정보 얻기 쉬움)
5. 카드게임치고 타격감, 이펙트, 사운드 등이 괜찮은 편이다.
6. 모바일, pc 전부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고사양 게임도 아니다. 똥컴도 가능.
7. 인게임 재화수집을 통해 무과금, 소과금 플레이로도 카드수집 및 랭겜이 가능하다.
단점
1. 과금 효율이 좋지 않다.
2. 몇개월 단위로 시즌이 바뀌기는 하는데, 덱컨셉이 뭔가 항상 비슷비슷하다. (금방 식상해진다는 뜻)
3. 서비스한지 최소 6-7년이 넘은 게임들이라 언제 문닫을지 알 길이 없다.
4. 카드 블록제가 있어서 내 돈, 시간이 들어간 카드들이 일정기간마다 정규전에서 사용 못하게 된다.
5. 올카드 수집한다고 하면, 돈이 꽤 많이 들어간다. (최소 100-200만원 단위)
6. 밸런스 패치를 자주 안하고, 제대로 못해서 사람들이 좀 많이 짜증내는 편이다.
2) 유희왕 마스터듀얼
장점
1. 추억의 애니뽕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백룡, 앤틱기어 등)
2. 카드 블록제가 없어서 25년전 카드를 지금도 쓸 수 있다.
3. 주기적으로 뒤쳐진 테마에 대한 지원을 코나미측에서 해준다.
4. 처음 시작할 때, 재화를 좀 퍼줘서 티어덱 1-2개는 맞출 수 있게 해준다. (돌계 사는게 더 좋긴 함)
5. 덱난이도, 덱컨셉이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6. 특별히 과금 많이 하지 않아도, 인게임 재화수급으로 매달 최소 30팩 이상 깔 수 있게 해준다.
7.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드게임이기에, 정보 얻기가 정말 쉽고 활성화되어 있다.
8. 카드 수집하는 맛도 있고, 여러가지 치장 아이템들도 취향에 따라 꾸미기 가능하다.
9. 인터페이스, 화면 등이 깔끔하고 복잡한 것들을 컴퓨터가 대신해주니 ocg에 비해 많이 편하다.
10. 매달 신규팩, 매달 1회 금제 등 기존의 유희왕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단점
1. 과금 효율이 정말 안좋다. (10만원 써도 4500젬인가?) 무조건 젬세일 때만 과금해야 그나마 속이 덜 아프다.
2. 인게임 재화수급을 좀 주기는 하는데, 어디까지나 게임을 많이 플레이한다는 가정일때임.
3. 복귀유저를 위한 무언가가 없다.
4. 티어 딸리는 덱테마를 고를 경우, 정말 기약 없는 기다림을 보내야할 수도 있다.
5.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난도가 꽤 어려운 카드게임이다. 전개과정이라든지 효과처리과정 등 공부할게 많다.
6. 최적화가 씹창이다. pc 기준으로도 그냥 키기만 해도 본체가 비명 지른다.
7. 점점 추가되는 신규팩들에서 UR 카드가 많아지고 있어, 덱 제작비가 평균적으로 많이 오르고 있다. (덱맞추기 비쌈)
8. 선/후공 결정하는 코인토스가 스트레스 꽤 심한 편이다. (후공 진짜 많이 걸리고, 이 게임은 후공이 많이 불리함)
3) 마블스냅
장점
1. 카드 블록제가 없다.
2. 무과금, 저과금으로 시작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3. 카드 모으고, 카드 꾸미는 재미가 있다.
4. 굉장히 쉬우면서도 심리전 요소 등이 있어서 마냥 단순하진 않다.
5.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모바일, pc 전부 깔끔하고 편하다.
6. 매달 2-3번씩 대규모 밸런스패치, 소규모 패치 등 잦은 패치를 해준다.
7. 매달 4-5장씩 신규 카드를 내주기 때문에 매주 뭔가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을 준다.
8. 마블ip 를 알아가는 베이스가 될 수 있다.
9. 복귀유저들을 위한 복귀선물 같은게 있다.
10. 게임회사 차원에서 '우회결제' 를 허가해줘서 자기가 원하는 저렴한 국가로 변경하여 결제를 할 수 있다.
단점
1. 무과금, 저과금이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사실상 '배틀패스' 구입이 강제되는 게임이다. (비싸진 않음)
2. 카드 모으는 과정이 복잡하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돈쓰자니 엄청 써야한다.
3.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편이다. (사실상 99% 랭겜밖에 할 게 없음)
4. 카드 1장1장의 가격이 비싼 편인데, 매달 2-3번 패치를 하면서 너프를 가볍게 때려버려서 기분나쁠 수 있다.
5. 유료 번들 가격 책정이 씹창인게 너무 많다. (한국돈으로 10만원, 14만원하는게 너무 많이 나옴)
6. 시간을 들이면 언젠가는 카드를 모으기는 하는데, 들여야 하는 시간이 진짜 너무너무 오래 걸린다.
7. 신규카드와 이전카드의 성능차가 심한 편이다. 따라서 대체카드 찾는게 쉽지 않다.
8. 한국시장에서는 인기가 많이 죽어갖고, 정보 찾기가 쉽지 않다. (거진 해외 정보 찾아야 함)
4) 포켓몬 tcg 포켓
장점 예측
1. 접근성이 좋다. (모바일로 딸깍! pc버전이 있는지는 잘 모름)
2. 원작tcg보다 간소화된 버전이라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을듯. (에너지카드가 없고 프라이스가 더 줄어드는 등)
3.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포켓몬tcg를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
4. 포켓몬카드 수집하는 맛이 있지 않을까?
단점 예측
1. pc로는 왠지 안될 거 같다. (모바일 강제받는 불편함)
2. 유희왕으로 치면 '듀얼링크스' 같은 느낌이어서 좀 짜치는 면이 있음.
3., 과금 효율 개씹창일 거 같음. (생각보다 카드 모을 때 돈 많이 깨질듯한..)
4. 카드 블록제를 실시하지 않을까? (원작 tcg도 블록제가 있음)
5. 게임 정보 얻기 쉽지 않을 거 같음. (한국에서 성인 포켓몬카드게임유저가 많아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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