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들 (즐겁게, KINGUBGE)

1) 수르트덱덱타입 수트르 던진 후, 10파워짜리 애들 쾅쾅 던져갖고 스탯으로 압박플레이를 하면서 수트르를 키우는 깡파워 스탯덱. 이러면 샹치, 쉐킹 등에 취약해지기 마련인데 분산투자하거나 아머, 코스모 등으로 지킬 수 있다.턴별 플레이 1턴: 스파햄2턴: 자부 > 사일록(다음턴 수르트 못하고 4코 있다면) > 아머3턴: 수르트 > 아이언패트리어트 > 코스모4턴: 크로스본즈 > 컬옵시디언 > 아투마 > 3코+1코 > 2코+2코5턴: 에어로 > 4코+1코 > 3코+2코 > 2코+2코+1코6턴: 0코 스카 + 남은 손패 털기 > 막턴 선공일 경우 코스모, 아머 등 카운터플레이로 스냅각 보기 2) 펜리스+위칸덱덱타입 123 플레이후 위칸으로 마나펌핑 씨게 하고, 파괴카드로 펜리스 조건도 만족시켜줘서 스윙해주고..

1) 위칸+고르덱덱컨셉 빅토리아핸드, 콜렉터와 각종 생성카드를 이용해서 스윙 플레이 + 변수 창출을 노리는 방식. 위칸으로 마나펌핑해서 넘쳐나는 핸드를 털어낼 수 있고, 고르로 한방 스윙 크게 할 수 있겠다.주요 플레이 1턴: 퀸젯 > 마리아힐 > 키티2턴: 콜렉터 > 빅토리아핸드 > 케이트비숍3턴: 에이전트콜슨 > 2코+1코4턴: 위칸 > 2코+2코 > 문걸5턴: 샹치+1코 > 4코+1코 > 3코+2코6턴: 고르 > 샹치+2코... 2) 실드+공룡덱덱컨셉 실드 요원들 시너지 (빅토리아핸드, 마리아힐, 퀸젯, 콜슨, 아이언패트리어트 등) 스윙을 하면서 공룡으로 크게 스윙도 가능한 덱. 생성카드 변수도 노릴 수 있다.주요 플레이 1턴: 퀸젯 > 하이드라밥 > 마리아힐2턴: 빅토리아핸드 > 아이언패트리어트 ..

1) 만달로리안 / 미완, 시즌4 방영미정서양애들이 수십년간 국민ip로 좋아하는 '스타워즈' 세계관 속의 또다른 이야기. '만달로리안' 이라고 하는, 정말 특별한 일 없으면 절대로 자신의 투구를 벗지 않는 특이한 부족에 속해있는 주인공이 포스의 힘을 갖고 있는 미니 요다? 같은 애를 의뢰물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스페이스오페라+우주전쟁물인 '스타워즈' 하고는 좀 궤가 다른, '가오갤' 같은 맛이 있어서 호평이 많았다. 다만 시즌3 에서는 다시 전쟁물 느낌으로 방향이 바뀌는 느낌이 있긴 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몰입도도 있고 재미있게 봤음. 2) 브레이킹 배드 / 완결초창기 미드 레전드리스트 중 무조건 언급되는 작품이 아닌가 .. 지금도 미국에서 막 미식축구 광고..

1) 닥터둠2099 지속덱덱컨셉 '닥터둠2099' 을 던진 후, 매턴 1장씩 서브 플레이 해주면서 둠봇을 증식시키고 그걸 버프시켜서 이기는 방식. 로그, 슈퍼스크럴 등은 미러전을 대비한 카드라고 보면 되겠다. 상대가 레드가디언 등이 의심된다면 코스모 깔아놓기.주요 플레이 1턴: 자부2턴: 사일록3턴: 매직 > 루크케이지 > 1+2코 > 상황따라 코스모, 로그4턴: 아이언래드(둠2099 복사) > 둠2099 > 슈퍼스크럴(상대가 둠2099일 경우)5턴: 블루마블 > 4코+1코 > 3코+2코 등6턴: 닥터둠 > 온슬롯 > 기타 2) 가오갤 컨트롤덱덱컨셉 '마담웹' 으로 나는 카드를 1회씩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각을 잡고, 상대한테는 '진그레이' 로 플레이각을 좁혀갖고 가오갤 확률을 증폭 시키는 식으로 개이득을..

시즌 2 왓이프 시즌2 에서는 시즌1과 다르게 갑자기 캡틴아메리카의 여성버전인 '캡틴 카터' 를 전면 주인공으로 부각해서 분량을 엄청 할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뭣보다 가장 어이없었던 부분은 뜬금 자캐딸을 치는 것이었다. 바로 왓이프 오리지널 캐릭인 인디언 히어로? '카호리' 를 선보이고 이에 대한 분량을 할애했다는 점 .. 왓이프 시즌1 대박 치고 나니까 눈에 보이는게 없어진건지 본색을 드러낸건지 뭔지 .. 사람들이 '왓이프 시즌1' 을 호평한 이유가 뭐였는지를 망각 제대로 해버린 거 같더라. 관객들이 왓이프 시즌1을 재미있게 본 이유는, 기존의 mcu 스토리를 본 사람들이 머리속으로 진짜 만약에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를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주게 해줬기 때문이었다. 근데 왜 궁금하지도 않고 '만약..

1) 베놈 / 탱커이리저리 점프해대고 웹스윙을 해대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다가 돌진을 해갖고 필드를 휘젓는 스타일. 얘가 좀 사기인게, 이런 류의 게임에서 체력회복보다 더 좋은 '보호막 부여' 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대량의 피해를 날먹으로 흡수해버릴 수 있다. 그렇다고 조작법이 어려운 것도 아님. 2) 닥터 스트레인지 / 탱커상위권으로 갈수록 필수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히어로. 왜냐하면 오버워치의 '시메트라' 의 상위버전 포탈오픈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쿨타임이 길어서 막 시메트라처럼 허벌로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포탈의 위치를 리스폰 위치에서 점령지까지 그냥 원거리에서 스-윽 오픈해버려갖고 팀원들이랑 다같이 합 맞춰서 들어갈 수 있음. 그외에 궁극기 밸류도 좋고, 데미지도 적당히 나오고 탱..

시리즈 드롭, 풀다운이란? 마블스냅에서는 카드에 시리즈 등급이 있다. 줄여서 보통 '?풀' 이라고 표현한다. 1-2풀 카드의 경우, 초심자들을 위한 기초 카드들로 그냥 초반에 게임 시작후 레벨 좀 올리기만 해도 공짜로 지급해주는 카드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헐크, 아이언맨, 엘렉트라 등이 있다. 본격적으로 '3풀' 카드부터는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다. '3풀' 카드의 경우에는 매달 샵에서 1장씩 공짜로 받을 수 있고, 배틀패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번들로 3풀 카드를 판매하기도 한다. 대부분 유저들은 컬렉션 레벨을 올리면 얻을 수 있는 '콜렉터 상자 보상' 을 통해 3풀을 먹을 것이다. 근데 이것도 예전에는 이 방법만 쓰더라도 한 2-3000레벨이면 3풀을 졸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

12월 시즌 컨셉 : 신규 마블게임 '마블 라이벌즈' 와의 콜라보레이션  마블 컨셉의 '오버워치' 같은 게임이 곧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에 맞춰갖고 콜라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12월 시즌패스 카드는 '갤럭타' 인데 그녀는 우주적 존재인 '갤럭투스' 의 친딸이라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ㅅㅅ 한거지..?) 카드 뒷면도 이쁘게 나온 거 같고, 12월에는 갤럭투스덱이 다시 떠오를수도 있겠다. 12월 시즌패스카드 '갤럭타' 의 능력 [매 턴마다, '갤럭타' 가 없는 구역에 내가 내는 첫 카드는 +3파워를 얻은 채 공개가 된다] 라는 효과를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갤럭투스' 와 연계를 하라는 거 같다. 갤럭이 기본 5파워인데, 갤럭타가 이미 있다면 일단 8파워로 시작하게 된다. 근데 만약 '심비오..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 와 대립하던 빌런의 솔로 스토리 '애거사 하크니스' 는 마블 스토리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별로 비중 없는 쩌리 캐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솔로 드라마화를 해줄 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언하트] [에코] 거의 뭐 이 정도 수준급이걸랑뇨? 때문에 스칼렛위치&비전의 단독 드라마인 '완다 비전' 에서 그냥 빌런 역할 잠깐 소화하고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웬걸? 여기에 나왔던 애거사 역할을 맡은 배우가 너무너무 메소드급으로 연기를 잘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죠. (작품 자체는 뭐 그러려니인데..) 이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해갖고, 마치 인생 배역인거마냥 연기를 하니까 마블에서도 엄청 고평가를 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

별 영양가 없는 버프 데어데빌) +1 파워 버프. 그냥 뭐 2코에 냈을 때 이제 무력하게 힘싸움 무조건 지는 느낌은 아니네 정도? 일렉트로) +1 파워 버프. 정말 뭐 별 의미가 없음. 쉐도우킹) +1 파워 버프. 이제 2공 세레브로에서 효율 떨어지고, 3공 세레브로는 완전 테크카드 덩어리 가능 .. 낫배드 미에크) +1 파워 버프. 이래도 솔직히 잘 쓸지 의문이긴 함. 잘 키워먹기가 너무 힘들다. 미저리) +1 파워 버프. 기존 파워도 낫배드였던거 같은데, 파워1 추가 해줬으니 뭐 나쁘진 않다 정도? 꽤 큰 버프 타이포이드 매리) 모든 내 구역 카드에 디버프 -> 매리를 낸 구역으로만 한정, 이거는 좀 크다. 매리 그동안 다들 안쓰거나 무조건 제로 등과 연계를 했던 이유는 매리를 내면 모든 내 구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