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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pve 작전맵 : 오벨리스크 출시 24년 12월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 pve맵이 추가가 되었다. 싱글 캠페인에서 미처 다루지 않았던 부분을 미션화한 것으로 보인다. 싱글 캠페인을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후반부에 메카니쿠스 똘빡이놈이 개트롤짓을 해버려갖고 카오스쪽에서 네크론 유물들을 활용해서 워프 게이트를 열어버린다. 워프 게이트를 열어재낀 오벨리스크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류즈가 만들어놓은 미니 오벨리스크 구조물들을 다시 배열 바꾸기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걸 플레이어가 팀을 짜서 미션 수행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맵의 시퀀스는 이렇게 나뉘어진다. (유적으로 들어가기 전 / 유적 들어가서 성배 들고 돌아다니며 기계를 고치는 과정 /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카오스 세력들과 전투하며 나아가는 과정 ..

시리즈 드롭, 풀다운이란? 마블스냅에서는 카드에 시리즈 등급이 있다. 줄여서 보통 '?풀' 이라고 표현한다. 1-2풀 카드의 경우, 초심자들을 위한 기초 카드들로 그냥 초반에 게임 시작후 레벨 좀 올리기만 해도 공짜로 지급해주는 카드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헐크, 아이언맨, 엘렉트라 등이 있다. 본격적으로 '3풀' 카드부터는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다. '3풀' 카드의 경우에는 매달 샵에서 1장씩 공짜로 받을 수 있고, 배틀패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번들로 3풀 카드를 판매하기도 한다. 대부분 유저들은 컬렉션 레벨을 올리면 얻을 수 있는 '콜렉터 상자 보상' 을 통해 3풀을 먹을 것이다. 근데 이것도 예전에는 이 방법만 쓰더라도 한 2-3000레벨이면 3풀을 졸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

로얄작 도우미 기능 이게 뭐냐하면, 기존에는 로얄작을 시도할 때 언제 로얄이 뜰지 모르니까 그냥 마구 자원을 소모시키는 형식이었음. 그래갖고 이미 로얄이 뜨는 횟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초과해갖고 막 필요도 없는 중복카드를 만드는 경우가 있었음. 이제는 그걸 없애주기 위해 일종의 천장? 기능을 만들어줬음. 100번 했다고 무조건 뜨게한다! 뭐 이런건 아닌데, 이제는 자원을 소모하다가 로얄이 딱 뜨면 거기서 더 자원이 소모가 되지 않고 제작이 자동적으로 멈추도록 바뀌었음. 그 기능이 추가된 것.  듀얼중 나의 전체 덱리스트 확인하는 기능 실시간으로 바뀐 나의 현재 덱뭉치의 카드 내용물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처음 게임 시작할 때 세팅한 베이스 기본 전체 덱리스트를 보여주는 거 같음. 이 기능의 장점은 내..

신규 pve 미션맵 추가 '카다쿠 맵' 과 관련한 제노맵이 이번에 새로 추가가 되었다. 캠페인을 깨본 사람은 알겠지만, 카다쿠 행성은 결론적으로 타이라니드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이 미션은 제노에게 감염이 되어버린 행성에서 그냥 도망가기는 짜증나니까, 유저들 분대들을 보내서 '타이탄 타이라니드?' 를 죽여버리고 행성을 감염시키는 뿌리에 포격을 가하고 튀는 것이다. 난도가 일단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타이라니드 관련 맵 중에서 아마 물량이 가장 많지 않나? 싶다. 근데 이건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다른 맵들은 타이라니드에게 먹히지 않았는데, 이 맵은 아예 행성 전체가 타이라니드에게 먹혀버린 상황이기 때문. 진짜 다른 맵에 비해 2-3배는 더 많다고 보면 되겠다. 굉장히 피곤하고, 빡세지만 확실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