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면닌자의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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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1

카테고리 설명
  • 특성 시스템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찮은 패치이다. 그동안 오버워치에서는 특성, 퍽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실력적 요소 외에는 뭔가 재미있게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이 부족했다. 그렇다고 캐릭터가 계속 지속적으로 빨리 공급되는 것도 아니었고 말이다. 사람들의 갑갑함 지루함이 커지고 있었다. 이번 패치로 인하여 (1렙 마이너 / 2렙 마이너 / 3렙 메이저) 이렇게 2가지-2가지-2가지 선택지를 각 캐릭터마다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여기서 시간 더 보낸다면 타게임 '사이퍼즈' 처럼 2차, 3차 궁극기 이렇게 아예 궁극기 및 기본기도 바뀌는 패치도 있을수도? 이건 아직 머나먼 얘기. 단조로웠던 오버워치가 특성 패치로 인하여, 좀 색달라졌다. 다만 캐릭터간 퍽들간의 밸런스 수준이 심하게 안좋다. 가령 '..

  • 크로스 플랫폼으로 동시 발매되는 몬헌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역사는 길다. 필자는 이름만 들어왔지 사실 pc든 콘솔이든 뭐든 몬헌 시리즈를 그동안 직접 해본적은 없었다. 여태까지는 딱히 뭔가 흥미가 가지 않았다고 할까? 확실히 세월이 흐르면서 취향도 바뀌는 거 같긴 하다. 여튼 이번에 '몬스터헌터 와일즈' 라는 pc로도 즐길 수 있고 콘솔이랑 크로스플랫폼 매칭도 지원하는 최신작이 무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한 번 설치해서 플레이를 해봤다. 이 글은 그 후기를 짤막하게 적어보는 것이다. 시점은 '그동안 몬헌류 게임을 단 한 번도 즐겨보지 않은 완전 썡초짜+무경험자 기준' 이다. 그래픽은 그냥 뭐 그럭저럭인듯? 일단 필자의 '그래픽이 좋다' 의 기준은 '워해머40K-스페이스마린..

  • 1) 영웅재림 - 영웅같은 소리하고 있네 / 완결짱툰입니다. 작화 퀄리티가 일단 장난 아니게 구립니다. 카연갤 같은데서 연재하는 것보다 구린 느낌 ;; 어느날 지구에 괴수들이 쏟아지고 이 때문에 사회가 대혼란에 빠져서 빌런들이 출몰해갖고 아비규환이 되었으나 '제로' 라는 남주인공이 등장해 싹 다 정리해 평화의 시대로 만들고 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별로 흥미롭지 않은 스토리에 썩은 작화에 짱툰... 거르는 걸 권장합니다. 2) 용사보다 너무 강해서 힘을 숨김 / 완결70화인가 71화 정도로 짤막하게 완결난 환생 먼치킨 웹툰입니다. 작화는 그냥 뭐 그저 그렇습니다. 중하급 정도 되는 거 같고요, 내용은 너무 지루하고 진부하고 특별한 맛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딱히 돈과 시간을 들여서 ..

  • 1) 쉬헐크걸크러쉬 변호사인가 그랬는데, 우연히 헐크 피가 몸에 흡수되면서 여자버전 헐크가 될 수 있게 되어버린 여자의 이야기인데요.. 당최 쉬헐크가 되는 과정도 너무 얼척 없고, 왜 얘만 이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궁댕이 댄스 춰대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갑자기 4의 벽 깨는 것도 뜬금 없고 그냥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재미라는걸 찾아볼 수 없으니 비추천합니다. 2) 시크릿 인베이전첩보물 스타일로 시작해갖고 꽤 괜찮은 스타트로 기억합니다만, 중후반 가서 '이놈도 사실 스크럴, 저놈도 사실 스크럴~' 이러질 않나.. 대뜸 용엄마 배우가 그냥 모든 걸 다 흡수한 슈퍼울트라 투명드래곤급 파워를 갖게되질 않나 .. 그냥 다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안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복잡한 파밍과정 종료 선언 , 다시 헬파밍 시대로 롤백  최근 1-2년간 던파의 파밍 방식은 괴상했다. 이른바 '커스텀 에픽 성장' 방식을 택했는데, 이게 뭐냐하면 헬파밍이 너무 로또성이 짙다 똑같은 던전 무한뺑이만 치는게 말이 되냐? 라고 유저들이 아우성을 쳐갖고 윤띵진 이사가 다시 정권을 잡고 개편한 것이다. 에픽은 이제 막 쏟아져 나오는데, 그 에픽마다 다 커스텀 즉 세부 옵션이 다르고 이것을 파밍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초장기적인, 무한 동력을 가진 파밍 구조를 윤명진 이사의 재집권 시기동안 유지를 했었다. 근데 이 파밍 방식에는 너무나도 큰 문제점이 있었으니 .. 파밍 방식이 너무 복잡하기만 하고 뽕은 하나도 없고, 파밍 다하고나면 엔드 컨텐츠는 ㅈ도 없고 뭐 이랬다는 것이다. 일단 유저..

  • 1) 블랙 아담DC 히어로 영화입니다. 막상 보면 근데 dc히어로라기 보다는 그냥 wwe 더 락이 슈퍼파워를 갖고 존나 까오 잡으면서 다 줘패는 b급 삼류 영화입니다. dc 라는 말을 붙이기도 뭣하네요. 그냥 영화 내내 더 락이 까오잡는거밖에 없습니다. 이집트풍의 슈퍼맨이라고 해야될까요? 근데 이집트풍 히어로를 볼꺼면 차라리 문나이트가 낫지 않나 싶네요. 비추천합니다. 내용이랄게 없어요. 2) 블루 비틀흥행 좆망해갖고 한국에는 아예 개봉도 포기한 작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기회가 되어서 감상을 해봤는데요, 중남미 버전의 톰홀랜드가 아이언맨 슈트 얻어갖고 발광쇼하는 영화였습니다. 이것도 참 dc 히어로인걸로 알고 있는데, dc 히어로들은 하나같이 상태가 너무 맛탱이가 간 애들밖에 없는 거 같은..

  • 1)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 / 미완, 연재중한국웹툰 중에서 해외시장까지 히트쳤던 작품 '나혼렙' 의 2부입니다. 나루토에서 보루토로 넘어갔듯이 이것도 뭐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거는 심지어 2부 주인공도 1부랑 너무 똑같이 생겨갖고 솔직히 구분도 안 갈 지경입니다. 내용은 엄청 루즈합니다. 너무 진부하고 1부에서 딱히 뭐 더 나아졌다는 느낌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딱히 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2) 현세로 귀환한 최강신선 / 미완, 연재중일단 작화부터 별로 안좋구요, 짱툰인가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분량은 또 뭔가 오지게 많은데, 너무 지루하고 뻔하고 흥미롭지 않은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서 남들에게 추천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진부함의 끝판왕입니다. 3) 망겜으로 기사회생 /..

  • 1) 달콤한 인생궁예아저씨 '김영철', 너무나도 유명한 세계적인 배우 '이병헌' 등이 등장하는 느와르물입니다. 한국판 마피아물? 같은건데, 조직의 보스와 그에게 충성을 다했던 부하가 너무나도 사소한 일로 인해 대립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워낙 명대사들이 유명해갖고 뭐 다들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뭐 이런거요. 엄청 재미있는건 아닌데, 그냥저냥 볼만 합니다. 2) 땡큐 포 스모킹 ★미국이 '로비의 나라' 라는 것을 풍자하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다크나이트 中 '하비 덴트' 로 더 유명한 그 백인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그는 담배회사의 로비스트로 나와갖고 초등학교, 유치원 이런데까지 가서 흡연과 ..

  • 1) 날아라 슈퍼보드'서유기' 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국산 애니메이션인데요, 지금은 아예 진짜 루즈하고 유치하고 구성수준도 개판이어서 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시절에는 재미있었느냐? 솔직히 까고 말해서 90-2000년대면 일본애니 최전성기 시절인데요, 이런게 재미있었겠습니까? 심지어 그 시절에는 디즈니도 완전 황금기였던 시절인데 ;; 2) 부메랑 파이터 / 완결무슨 디자인이 '마법 천자문' 비스무리하게 생기긴 했는데 .. 여튼 일본 아동용 소년 판타지 만화였습니다. 당시에 아동용 소년만화가 아주 붐 그 자체였는데요, '탑 블레이드' 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챔피언' '구슬동자' 부터 시작해 '유희왕 '전설의 용자 다간' 등 완구판매용으로 쩌는게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 기세 탑승하는 후발주자였는데, ..

  • 1) XXX 홀릭 / 완결클램프의 대표애니 중 하나였던 'xxx 홀릭' 입니다. 오컬트&퇴마 뭐 이런 계통의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화는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템포도 그렇고 내용이 솔직히 너무 루즈해갖고 졸음이 쏟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딱히 재미있게 보지 못했습니다. 2) 마법전사 리우이 / 완결출하엔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좀 얼탱이 없게 완결나는 만화입니다. 이름 있는 마법사의 외동아들이 주인공인데요, 마법에는 별 관심없고 헬스에 관심 있어서 거의 그냥 전사입니다. 마을에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파티가 오는데, 마법사를 구한다고 해갖고 우여곡절 꿑에 청일점 마법사로 파티에 합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기인데 .. 내용이 솔직히 너무 루즈하고 올드했습니다. 그 때 기준으로도 노잼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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